뷰티 바노바기(BANOBAGI)의 대표 마스크팩 라인 ‘비타 제닉 젤리 마스크’가 지난 11일을 기준으로 1000만장 판매 돌파했다고 밝혔다. 

약칭 젤리 마스크는 지난 2018년 6월 출시됐으며, 출시 한 달 만에 백만장 판매로 주목을 끌기도 했다. 

이후 바노바기는 적극적인 국내외 마케팅을 전개하며 글로벌 마켓에서 K뷰티의 위상을 떨치고 있다. 

출시 2년 만에 1000만장 판매를 돌파한 젤리 마스크는 비타민 콤플렉스와 제주산 자연 유래 성분을 함유한 순면 시트로 

다양한 솔루션과 맞춤형 케어가 가능하도록 총 7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소비자의 피부 컨디션에 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했으며, 특히 수분과 유효 성분을 가득 담은 젤리 제형의 에센스가 피부에 

끈적임 없이 부드럽게 흡수된다는 특징으로 인기다. 

토탈 더모코스메틱 브랜드를 표방하는 바노바기 젤리 마스크는 현재 13개국에 수출되며 글로벌 브랜드로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 

올해 2020년에는 코로나 바이러스 위기 속에서도 태국 왓슨스에서 판매 1위 마스크팩에 선정되어 

‘HWB Awards 2020 시트 마스크’ 부문을 수상하는 영예을 누렸고, 베트남 드럭스토어 ‘메디케어’와 ‘롯데마트’ 등 오프라인 매장에 입점했다.

 그 외에도 영국과 폴란드 뷰티 시장에 새로이 진출하며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바노바기 관계자는 “사랑 받는 만큼 피부가 더욱 좋아하는 제품으로 보답한다는 경영원칙으로 시트 원단 개선과 성분을 업그레이드한 

리뉴얼 버전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면서 “젤리 마스크 출시 이래로 유사 제품으로 인한 브랜드 이미지 실추와 시장에서 혼선이 제기되어 왔는데 

앞으로 제품 오리지널리티 확립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바노바기는 공식 온라인몰을 통해 젤리 마스크 1000만장 판매 돌파를 기념하여 ‘젤리 마스크 2+2 프로모션’ 감사 이벤트도 진행한다. 

또한 추석 맞이 프로모션도 진행 중이다. 

출처 : CCTV뉴스(http://www.cctv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