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투데이, 장지영 기자) 2020.03.03
토탈 더모코스케틱 브랜드 바노바기가 태국 왓슨스 시트마스크 부문에서 판매 1위를 달성했다.
앞서 지난달 25일 방콕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진행된 'HWB Award 2020'에서는 작년 한 해 동안 소비자들로부터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뷰티 브랜드를 모아 시상하는 자리가 마련됬다. 이중 바노바기 제품 '비타제닉 젤리마스크 화이트닝'이 금번 'HWB Award 2020'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바노바기는 2018년 11월 태국 왓슨스에 처음 입점한 이래로 현재 태국 내 558개 지점에 입점된 상태이다.
왓슨스 관계자는 "바노바기 마스크는 피부 전문의가 개발한 마스크로 효능과 안전성에 있어 신뢰를 받고 있고 특히 재구매율이 높아
지속적인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고 전했다.
바노바기 측은 "올해 보다 적극적으로 태국 소비자들의 사랑에 화답하기 위해 인기 제품인 '비타제닉 젤리마스크' 라인의 시트 원단 개선과
화이트닝 효과를 높이는 등 현지 전용 제품의 리뉴얼을 계획중이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 하반기에는 프리미엄 라인의 마스크팩을 출시할
예정으로 한층 더 다양한 솔루션과 맞춤 케어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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