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경제신문, 차미혜 기자) 2019.11.29

토탈 더모코스메틱 브랜드 바노바기(BANOBAGI)가 지난 11월 20일부터 21일까지 양일간 일본 도쿄 시부야에 위치한 

‘Kaeru AbemaTv’ 본사에서 일본 내 인기 뷰티 매체와 인터뷰 진행 및 뷰티 고관여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뷰티 세미나를 진행했다.

바노바기는 일본을 대표하는 영상 온라인 플랫폼 채널인 Kaeru AbemaTv사와 지난 5월 바노바기 인젝션 마스크팩에 대한 

총판계약을 맺었으며, Kaeru AbemaTv사와 일본에서 바노바기 브랜드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고 제품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이번 행사를 함께 했다. 행사 첫날 바노바기 반재용 대표는 2030 여성들에 인기가 높은 뷰티 패션 매거진 ‘GINGER’와 뷰티 전문 

주간매체인 ‘WWD웹’, 니혼게이자이신문 계열사 ‘닛케이MJ의 빛나는 K-Beauty 코너', 와 일본 화장품 입소문 사이트로 유명한 

@코스메가 운영하는 ‘Beauty Tech’, 그리고 2030 전문 여성들을 위한 미용 웹 매체인 ‘By S’ 등 4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바노바기 제품의 특징과 피부 미용관리에 대한 깊은 토론을 진행했다. 

이어, 다음날에는 최근 시부야의 랜드마크로 떠오른 ‘시부야 스크램블 스퀘어’에서 피부미용에 관심이 높은 2040 여성 50명을 

초청하여 한국에서 인기 있는 최신 미용시술과 일본인들에게 인기 있는 미용시술, 집에서 간편히 관리하는 셀프 스킨케어에 대한 

강연을 진행했다. 또한 세미나에 참석한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1:1 피부고민에 대한 개별상담을 진행해 피부고민에 대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바노바기 브랜드에 대한 높은 신뢰감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소비자들은 “굉장히 공부가 되는 행사였다", “피부미용에 

대해 기존 알고 있던 지식은 자신감이 생겼고, 새로운 지식을 배울 수 있어서 좋았다", “평소 좋아하는 바노바기 원장님을 직접 만나서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행사와 관련 바노바기코스메틱 반재용 대표는 “K뷰티에 관심이 높은 매체들과 현지에서 직접적 만나 

인터뷰를 하고 뷰티클래스를 진행하면서 한국 피부미용에 대한 높은 관심을 직접 피부로 느낄 수 있었다"며, “안전을 중요시 여기는 

일본 소비자들에게 올바른 스킨케어 관리의 중요성과 안전하고 효과적인 바노바기 제품에 대해 설명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다. 

한편, 바노바기는 내년 Kaeru AbemaTV사와 취급 품목을 늘리고, 콜라보레이션 제품 출시를 통해 일본 내 K뷰티에 관심이 높은 

젊은층에게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 시장 점유 확대에 더욱 힘쓸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