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 곽종현 기자) 2019.8.8

토탈 더모코스메틱 브랜드 바노바기(BANOBAGI)가 태국 대표 H&B샵 왓슨스(Watsons)에서 올해 2분기 마스크팩 

판매량 2위를 차지했다. 

바노바기는 2018년 11월, 태국 왓슨스에 처음 입점한 이래로 불과 7개월 만에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루었다. 

19년 7월 기준으로 태국 왓슨스 534개 매장에 입점되어 있으며, 특히 ‘비타제닉 젤리마스크 4종(화이트닝, 

하이드레이팅, 리프팅, 릴렉싱)’은 왓슨스 입점 이후 꾸준히 판매량 상위권을 유지해오다, 올해 2분기에 

마스크팩 부분 판매 랭킹 2위에 선정되며 그 인기를 입증했다. 

브랜드 관계자는 “이번 태국 왓슨스에서의 성과를 매우 기쁘게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으며, 인기 마스크팩에 선정된 

이유에 대해서는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뷰티 커뮤니티 등의 후기를 통해 태국 내 소비자들과의 원활한 

커뮤니케이션과 지속적인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으며,바노바기 성형외과, 피부과가 속해 있는 바노바기 메디컬 뷰티 그룹에서 

직접 개발한 마스크팩이라 태국 내 소비자들로부터 신뢰를 받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태국 왓슨스는 현지에서 500개 넘는 

매장을 보유하고 있는 태국 내 가장 큰 뷰티 시장으로 원활한 유통과 함께 소비자들이 쉽게 접할 수 있다는 이점이 있다.

바노바기는 이러한 점을 활용하여 태국 내 인기 마스크팩으로 입지를 강화할 예정이며 현지 소비자들과의 더욱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이번 3분기 중, 젤리 마스크 라인에 신규 3종(포 아크네, 포 슬립리스, 포 브라이트닝)이 

추가 출시될 계획으로 한층 더 다양한 솔루션과 맞춤 케어로 소비자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한편, 바노바기는 태국을 비롯하여 싱가폴, 일본, 러시아 등의 해외 뷰티 시장에도 성공적으로 안착하였으며 

올해 하반기에는 중국 위생허가(NMPA) 취득과 유럽 인증(CPNP)를 앞두고 있어 해외 시장 진출 확대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