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뉴스, 이종도 기자) 2019.5.17
바노바기는 17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되는 KCON 2019 JAPAN’의 동반진출컨벤션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일본 마쿠하리 멧세에서 진행된다.
케이콘은 CJ ENM이 2012년부터 한류의 세계화를 위해 북미, 중남미, 중동, 유럽, 아시아 등지에서
82만 3천명이 찾은 세계 최대 K-컬쳐 컨벤션이다. K-팝 콘서트를 비롯해 뷰티, 패션, 음식, 드라마 등
한국 최신 라이프스타일 콘텐츠를 선보이며 올해 누적 관객 100만명 돌파를 앞두고 있다.
바노바기는 50개의 우수 기업만이 참가할 수 있는 K-COLLECTION with KCON 2019 JAPAN에 선정되어
KCON에 참가하는 관람객을 대상으로 판촉전을 실시하며 K-COLLECTION에 선정된 기업 제품들은 일본
온라인몰 ‘라쿠텐’에서도 구매가 가능하여 일본 소비자들과의 소통과 니즈를 파악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었다.
뿐만 아니라 KCON 2019 JAPAN 공연 전 날인 16일에는 해외 바이어와의 수출 상담회를 가져 브랜드의 우수성
홍보와 일본의 유통 채널 확장의 초석을 다졌다. 행사 기간 동안 바노바기는 브랜드 인기 제품인 밀크씨슬 리페어
라인, 인젝션 마스크 라인 등을 선보였으며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바노바기 브랜드 관계자는 “이번 KCON 2019 JAPAN에서 진행하는 판촉전과 수출상담회를 통해 일본 뷰티 시장으로의
진출을 본격화 할 방침이며 브랜드에 대한 일본 현지 반응을 빠르게 파악 할 수 있는 기회라 브랜드 담당자로서 기대가
매우 크다.”고 말했다. 바노바기는 앞으로 해외에서 개최되는 뷰티 페스티벌, 박람회 등에 꾸준히 참가하여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도 브랜드 우수성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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