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뉴스통신, 이상호 기자) 2018.06.15
바노바기로 출시된 신제품 중, ‘밀크씨슬 리페어 라인’은 토너, 세럼, 크림, 마스크팩 등 4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밀크씨슬(엉겅퀴 추출물)과 우엉뿌리추출물, 병풀추출물이 함유되어 피부회복 및 진정에 도움을 주며,
해바라기씨 오일, 판테놀 등이 함유되어 보습효과와 함께 매끄러운 피부로 가꾸는 데 효과적이다.
4종 모두 EWG그린등급으로 외부 자극으로 민감해진 피부나 영유아, 임산부도 사용 가능하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비타제닉 젤리마스크’ 4종은 미백, 주름개선 2중 기능성 제품으로 9가지 비타민 콤플렉스가 40,000ppm함유된
젤리 에센스 제형의 마스크팩이다. 각각 한라봉, 산소수, 백년초, 알로에 등 청정 제주산 추출물이 함유되어 있으며,
순면시트에 풍부한 젤리에센스를 담아 촉촉하고 부드러운 사용감을 자랑한다.
브랜드 정체성을 강화한 바노바기는 국내외 유통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바노바기는 현재 태국, 베트남, 싱가폴 등
아시아를 비롯해 미국, 멕시코, 러시아, 스페인 등 세계 11개국에 진출해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글로벌 판매를 확대하고
세계 각국에서 K뷰티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면서 브랜드 인지도를 확보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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