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타운경제, 박재홍 기자) 2017.01.04
뷰티브랜드 바노가 신세계 이마트 H&B숍 분스에 입점했다.
바노바기 메디컬그룹의 바노는 지난 12월 23일 분스 명동점, 1월 2일에는 분스 고속터미널점(강남)과 센턴점(부산)에 각각 입점했다고 밝혔다.
바노는 홍콩 컬러믹스, 미국 아마존 닷컴과 국내 스타필드 하남의 슈가컵에 이어 분스에 입점했다.
명동은 한국의 코스메로드(COSMEROAD)다. 코스메로드는 ‘코스메틱스(화장품)’과 ‘로드(길)’의 합성어로 중국, 일본을 비롯해 외국 관광객이
많이 찾는 명동 거리 일대를 지칭하는 말이다. 국내외 고객접점을 넓혀가면서 바노는 ‘K-뷰티’를 널리 알려나간다는 방침이다.
한편, 바노는 분스 입점을 기념하여 다양한 이벤트도 기획했다. 피부과주사 성분의 인젝션 마스크 50% 할인 판매와 함께 구매내역에 따라
사은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로, 인젝션 마스크 10장 구매 시 잇츠 리얼 화이트닝 크림 미니어처를, 20장 구매 시 브레스 앤 톡신 크림(산소크림)
정품을 경품으로 제공하고 있다고 바노 측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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