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조원익 기자) 2016.05.03

바노바기 메디컬그룹의 기능성 코스메틱 브랜드 ‘바노(BANO)’가 베트남 내 최대 규모의 화장품 분야 박람회 ‘2016 코스모뷰티 베트남’에 참가했다.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베트남 호치민 사이공 컨벤션센터(SECC)에서 열린 이번 박람회는 베트남 최대 규모 화장품 분야 박람회로 동남아시아 

뷰티 시장에 진출하기 위한 필수 관문으로 여겨지는 행사다.

바노는 참가 업체 중 유일한 코스메디컬 브랜드로, 행사장 내에 부스를 마련해 피부과 전문의가 15년간의 연구와 임상실험을 통해 론칭한 바노의 

제품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베트남 메이크오버쇼 ‘체인지 라이프’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타잉 뀐을 홍보대사로 초청해 현지의 관심을 더욱 

높였다. 타잉 뀐은 심각한 돌출입으로 번번히 좌절을 겪던 중 체인지 라이프의 주인공으로 선발, 바노바기 성형외과의 도움으로 놀라운 변신을 해 

베트남 내에서 큰 주목을 받았다.

바노바기 메디컬그룹 피부과 반재용 원장은 “바노는 피부과 전문의의 풍부한 임상경험과 15년간 축적된 노하우가 집약된 기능성 스킨케어 브랜드”라며, 

“국내 시장을 넘어 아시아 시장에서 믿고 사용할 수 있는 넘버원 코스메디컬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K-뷰티에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6 코스모뷰티 베트남은 베트남 최대 규모 미용 화장품 박람회로 우리나라를 비롯해 베트남, 싱가포르, 일본, 중국, 이탈리아 등 25개국 

210여 개 업체가 참여했다.

wick@sportsworldi.com